DMZ 투어 후기 블로그: 북한 새터민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여전히입니다! 오늘은 독특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북한 새터민과 함께하는 DMZ 투어'**인데요. 이 투어는 남북한의 경계에선 긴장감과 함께, 한국 내 북한 새터민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투어의 시작: 프레지던트호텔에서의 만남
투어는 아침 8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시작됩니다. 출발 장소가 어디든 하차는 동일하게 이곳이라고 하네요. 우리 가이드 분은 친절하게 일행들을 맞아주셨고, 잠시 후 미니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곧 오늘의 특별한 동행인 북한 새터민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
임진각과 도라산, 그리고 새터민의 이야기
첫 번째 목적지는 임진각공원과 도라산역입니다. 이곳에서 새터민 분들을 통해 들은 북한 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언론에서 접하지 못했던 진솔한 면을 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특히, 그들의 경험담을 통해 말로만 듣던 북한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DMZ 방문과 도라 전망대
이어서 DMZ와 도라 전망대로 이동했습니다. 직접 내 눈으로 보니, 평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경계 지역의 의미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도라산 전망대에서의 풍경은 압권이었어요. 저 멀리 보이는 북한 땅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3땅굴 탐험
다음으로 제3땅굴로 이동했습니다. 땅굴 안은 생각보다 더 좁았고 깊었어요. 이곳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비록 북한가까이로 들어갈 수 없지만, 이 땅굴에서의 경험은 충분히 의미 있었어요. 🕵️
여행의 끝: 명동으로의 귀환
마지막으로 자수정/인삼 쇼핑센터를 방문하고 나서, 투어는 명동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물론, 더 일찍 집에 가고 싶을 경우, 별도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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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북한 새터민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DMZ의 생생한 방문은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깨달게 해주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