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2박 3일 투어 체험 후기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을 경험하고 싶었던 저는 마침내 에든버러나 글래스고에서 출발하는 2박 3일 투어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행은 스카이 섬을 포함해 하이랜드(Highlands)와 네스호(Loch Ness)를 방문할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였어요!
여행 첫날, 에든버러에서 출발하여 글래스고를 거쳐 아름다운 로몬드 호수(Loch Lomond)의 작은 마을 루스를 방문했어요. 그곳에서의 전경은 정말 그림 같았죠. 이어서 글렌코(Glencoe) 계곡으로 이동하며, 그곳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풍경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 포트 윌리엄(Fort William)에서 잠시 쉰 뒤 스카이 섬의 포트리(Portree) 마을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 포트리를 출발해 던베건 성(Dunvegan Castle)과 플로라 맥도날드(Flora MacDonald)의 무덤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풍경의 볼 수 있는 던툴름 성과 킬트 록(Kilt Rock)을 지나 릴트 폭포(Lealt Falls)까지 여행을 이어갔어요. 깎아지른 절벽에서의 장관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드맨 오브 스토르(Old Man of Storr)를 감상하며 하루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셋째 날, 영화 '하이랜더'의 배경이 된 에일린 도난 성(Eilean Donan Castle)을 지나며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어요. 포트 아우구스투스(Port Augustus)에서는 네스호의 전망을 즐기며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구간으로 라간(Laggan)과 그램피언(Grampian) 산맥을 지나 타운 피틀로크리(Pitlochry)를 방문, 에든버러로 복귀하며 여행을 마쳤습니다.
이 투어는 자연을 사랑하고 스코틀랜드의 진면모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각일정이 다채롭고 매 순간이 새로운 발견의 연속이었습니다. 예약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지금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고 스코틀랜드의 환상적인 풍경을 경험해보세요!
